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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Design13

쉐어하우스 설계자가 제공한 텍스트 설명입니다. FIRMEZA는 포르토 시내 아파트를 재단장하는 것이다. 이전의 전시물은 단편적이고 혼란스러웠으며 일관성과 계층성이 결여되어 있었다./이 개입으로 밤/낮의 배치가 명확해졌습니다 - 침실 한쪽에, 다른 쪽에는 인접한 거주지역이 있습니다. 가운데 곡선의 커튼월(curved curtain wall)은 공간을 풍치 있고 우스꽝스러운 몸짓으로 정의한다. 이 축의 끝에서 거울은 공간 지각과 함께 재생됩니다./명료하고 가벼운 연습입니다. 건축가가 제공한 텍스트에 글쓴이의 의견을 더한 내용입니다. FIRMEZA is the refurbishment of a downtown apartment in Porto. Its previous display was fragmented and co.. 2021. 7. 2.
자취인들의 로망, 꾸안꾸 복층원룸인테리어 35m² (약 10평)의 복층 원룸 인테리어. 슬로바키아의 다락방을 개조한 소형 아파트로 주말용 공간이다. 화이트의 벽과 우드 그대로의 질감을 살린 천장 구조물이 무심한 듯 배치한 식물과 함께 모든 자취인이 꿈꾸는 꾸미지 않은 듯 꾸민, 꾸안꾸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화장실의 투명한 유리블럭 벽체와 챌판을 삭제한 얇은 평철의 계단은 기능적인 부분을 충족시켜주면서도 오브제의 역할뿐만 아니라 공간의 투명성과 연결성을 더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넓은 공간 활용을 위해 입구 통로 쪽에 배치한 주방 공간은 유리블록으로 인해 막힌 공간이 아닌 햇빛이 스며드는 공간이 되었다. 유리블록을 가릴 무겁고 덩치가 큰 가구는 없애고, 라이트하고 오픈된 가구를 배치하여 시원함을 더했다. 거실공간에는 소파 대신 깊이가 1.. 2021. 7. 2.
과감하게 벽체를 없애다. 1인가구를 위한 작은 아파트 인테리어 67 m² (약 20평)의 작은 투베드룸 아파트 인테리어. 이 소형 아파트는 1~2인 가구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기존의 레이아웃도 흔히 한국에서 볼수 있는 평면은 아니지만 공간활용을 위해 쪼개어놓은, 답답한 인테리어라는 점에선 한국과 유사하다. 이 평면에서 주목할 점은 과감하게 내부 벽체를 거의 없애버린 것뿐만 아니라 주방과 화장실의 위치를 완전히 바꿔버렸다는 점이다. 보통 리모델링을 할때 상하수도를 잘 건드리지 않는다. 바닥공사를 모두 새로해야할 뿐만아니라 상하수도 공사를 위해선 보통 아랫집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정말 뜻하는 바가 있거나 큰 돈을 들이는 것에 부담이 없다면, 이 집의 디자인을 참고하시길. 이 프로젝트는 1950년대 이후 슬로바키아의 전형적인 구조화된 아파트의 공간배치를 개편하는.. 2021. 7. 1.
[사무실 인테리어] 삶의 질을 높여줄 사무실 책상 꾸미기 사무실에 출근하는 직장인들이라면 보통 하루 8시간 이상을 자신의 사무실 책상에서 지내게 되죠. 위워크나 패스트 파이브 같은 공유 오피스에 사무실이 있지 않는 이상 디자인 회사에 다니더라도 자신의 사무실 책상은 삭막한 편이실 거예요. 업무는 치여 사무실 책상꾸미기는 엄두도 못 내실 수도 있지만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삶의 질이 달라질 수도 있어요. 매일 출근하고 싶은 사무실을 위해 회사복지차원에서 지원해준다면 더 금상첨화겠죠. 삶의 질을 높여줄 사무실 책상 꾸미기 이번 기회에 한번 도전해봐요. 요즘 사무실 책상도 저럼하면서도 예쁜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저는 1인용 컴퓨터책상 중 데스커나 펀잇쳐스, 이케아의 책상이 괜찮더라고요. 높이 조절되는 책상도 판매하고 있고 이케아는 책상 상판과 다리를.. 202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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